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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철재료 햇감자로 만드는 우리 아이 간식 떠먹는 감자피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동부화재 프로미 리포터 입니다.


 


6월 제철 재료 중에 하나가 바로 감자인데요.


오늘은 건강한 제철재료로 만드는 우리아이 영양간식


레시피를 준비해 봤어요~


 


햇감자로 만드는 떠먹는 피자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


감자는 원래도 맛이 있지만 이맘때쯤에 감자는 더더욱 맛있고 영양도 풍부하답니다.


 


혹 삶은 감자가 남았을 때에도 활용이 가능한 요리니,


아이들 입맛에 맞춰서 맛있게 변신시켜주세요!


 



 


아이들 입맛은 물론 어른들의 입맛까지도 사로 잡을 수 있는 맛있고 건강한 간식!


두 개만 먹어도 든든하고, 재료도 많이 필요하지 않아요.


 


오븐에 살짝 구워주는 정성만 있다면, 하원 후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엄마의 사랑 가득한 간식으로 손쉽게 떠먹는 감자피자를 만들어 줘보세요.


아마 엄지 바짝 치켜세우며 “ 우리 엄마 최고 “ 할걸요~^^


 



 


저희 집도 다르지 않아요.


어른들은 깨끗하게 씻은 감자를 그냥 삶고 찌기만 해도


든든한 간식이 되는데,


꼬맹이들은 별 맛이 없는지 늘 남기기 일쑤~


 


감자를 피자로 만들기 위해 살짝 삶고 구웠어요.


 



 


좋은 감자를 고르는 방법은


표면에 상처가 없이 고르고 무거우면서 단단한 것이 좋은데요.


싹이 나거나 녹색빛을 띄는 건 피해서 골라주세요~


 



 


감자로 국을 끓이기도 하고, 볶음으로 반찬으로도 주로 먹죠.


강판에 갈아 감자전을 부쳐도 정말 별미인데요.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비만인 분들에게도 적합하고


나트륨 배출을 도와 고혈압 걱정하시는 어르신들에게도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감자와 제일 좋은 궁합의 재료는 “치즈” 라고 하네요.


 



 


감자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야 해요.


우리 아이들 입으로 들어가니


꼭! 여러 번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씻은 감자를 반으로 잘라 준비해 주세요.


따로 그릇을 사용하지 않고, 감자를 그릇으로 활용할거에요.


 



 


적당한 깊이의 냄비에 물을 담고 감자가 적당히 익도록 삶아 주세요.


 


테두리부분부터 하얗게 익어가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시간은 양에 따라 눈으로 확인하고 조절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삶아진 감자는 바로 찬물에 헹궈 물기가 빠지도록 한쪽에 두시고.


이제 양념을 만들어볼게요.


 



<떠먹는 감자피자 재료>


 


감자 4개/피자치즈 많이/케찹/설탕/양파/


(머스타드 소스와 파슬리가루는 없으면 생략가능)


 


+)피자치즈는 넉넉하게 준비해두세요.


 



 


설탕과 케찹 그리고 양파를 준비했어요.


입맛에 따라 머스타드 소스를 한 수저 추가하면 더욱 맛있어요.


아이들이 딱 좋아하는 피자소스 맛이라지요.


 


재료가 여의치 않을 때에는 스파게티 소스를 활용해도 돼요.


야채를 더 넣고 싶을 때에는, 피망이나 버섯도 준비해주세요.


 



 


양파는 아주 잘게 다지고


 



 


다진 양파를 볼에 옮겨 담은 후에


설탕 1수저, 케찹 2수저, 머스타드 소스 1수저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집에 있는 재료를 가지고 피자소스를 흉내 내보았어요~


늘 만들 때마다 다른데 냉장고속의 야채나 재료들을 활용해


더 푸짐하고 맛있게 완성할 수 있어요.



 


반으로 잘라 삶은 감자에 이대로 소스와 재료를 올리면 다 흘러내리겠죠?


 


이제 그릇으로 변신을 시켜줘야죠!


 



 


수저를 이용해서


안쪽을 동그랗게 살짝 파내면 쉽게 그릇 완성~!


 


파낸 감자는 범벅을 만들 수도 있으니 일단 하나하나 파낸 다음에 한쪽에 모아두세요.


 



 


아까 만들어둔 피자소스를 한 수저씩 감자그릇에 담아주세요.


 



 


그리고 치즈를 듬뿍 올리고 파슬리도 숑숑 뿌려서 색감도 이쁘게!


 



 


200도로 예열해둔 오븐에 넣고 15분정도



시간을 오래 둘수록 감자껍질까지 바삭해져 더욱 맛있어요.

 



 


치즈는 다 녹아내리고 노릇노릇 적당하게 잘 구워졌죠?


어차피 한번 삶은 것이라 치즈가 녹을 정도, 양파가 익을 정도면 충분해요.


 



벌써 맛있는 냄새가 주방을 넘어서 거실까지 퍼지니


아이들이 우르르 달려와서 식탁에 먼저 자리를 잡고 앉아요.


이럴 때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줄 때 그게 바로 부모의 보람이죠!


 



 


앞 접시에 하나씩 놓아주면서 뜨거우니 천천히 먹으라고 말해주면


큰아이는 아예 손으로 들고 먹고


둘째는 딸이라고 나름 포크질을 하는데 참 야무져요.


 



 


더 주세요. 더 주세요~


 


솔직히 어렸을 땐 할머니가 감자만 쪄줘도 정말 행복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먹거리가 워낙 많죠.


편식하지 않게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요.


 


요즘 트렌드에 맞춰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으로


색다른 레시피를 만드는 엄마의 현명함도 필요한 것 같아요.


 



 


안 먹는다고만 하지 말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말이죠.


쭉쭉 늘어나는 치즈를 보며 “우와 우와 피자다 피자 감자피자다”하는


아이들이 어찌나 사랑스러웠는지 몰라요.


 


6월 제철재료인 감자와 치즈가 만나면


영양의 상승가치도 높아진다고 해요.


그러니 다양하게 맛있는 피자로 만들어 치즈도 듬뿍


온 가족이 하나씩 들고 먹어도 맛있는 간식으로 손색이 없겠지요?


 



 


어른, 아이 우리가족 모두의 든든하고 맛있는 영양간식


 


주말엔 아이들을 위해서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햇감자 사다가


엄마 요리사가 솜씨 한번 부려보세요.


하나씩 떠먹기 좋은 감자피자! 딱이랍니다~


 


이상, 6월 제철재료를 활용한


우리아이 영양간식 만들기!


동부화재 프로미 리포터가 전해드렸습니다!


꼭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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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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