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가득 품고 시작한
2021년 새해의 첫 달이 지나고
새로운 달 2월이 시작됐습니다.
민족 최대 명절 설과 정월 대보름이 있는 2월!
오늘은 프로미 가족사랑 리포터가
2월 명절에 활용할 수 있는
가족사진 촬영 팁을 소개할게요.
함께하는 순간은
광각 렌즈로 넓게
설에는 가족들이 모여
세배를 하고 명절 음식을 나눠 먹는
풍경을 빼놓을 수 없죠?
이렇게 평소보다 많은 사람이 모이는
실내 가족사진을 촬영할 땐
광각 렌즈를 적극 활용해 보세요.
렌즈 초점거리의 숫자가 작을수록
한 프레임에 많은 피사체를 담을 수 있습니다.
광각과 망원을 모두 지원하는
줌 렌즈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프레임의
너비를 조절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나란히 서서
세배를 하는 모습을 담을 때도,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들과
윷놀이가 한바탕 펼쳐지는
거실 풍경을 담을 때도
넓은 프레임이 유용하겠죠?
행복한 순간을
순간 포착으로
설 명절하면 윳놀이!
공중에 뜬 윷가락과 가족들의 표정 등
순간순간 펼쳐지는 장면들
사진으로 남기면 참 좋겠죠?
이렇게 활동적인 장면들을
흔들림 없이 포착하기 위해서는
셔터 속도를 빠르게 설정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카메라의 촬영 모드를
S(셔터 우선)으로 설정해
셔터 속도를 1/100초 이하로
설정하면 흐릿함 없이
선명하게 담을 수 있습니다.
순간 포착에 최적화된
스포츠 모드를 사용해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연속 촬영으로
결정적 한 장 만들기
여러 장의 사진을 연속으로 찍어
마음에 드는 한 장을 고르는 것도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에요.
카메라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초당 8-10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카메라의 ‘드라이브’ 메뉴에서
연속 촬영을 선택하면
셔터를 누르고 있는 동안
사진이 이어서 촬영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 앱에서는
별도의 설정 없이 셔터 버튼을 길게 누르는 것으로
간편하게 연속 촬영이 가능해요.
수십 장의 사진들 중
결정적 한 장을 고르면 되니
쉽고 간편하죠?
휘영청 보름달은
망원 렌즈로 생생하게
밝고 환한 보름달을
사진으로 담아
가족과 함께 보는 것도
정월 대보름의 추억이 되겠죠?
달 사진을 담을 때는
망원 렌즈가 효과적입니다.
초점 거리의 숫자가 높을수록
멀리 있는 피사체를 당겨 찍기 유리한데요,
달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400mm 이상의
장망원 렌즈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카메라의 화소 수가 많으면
그만큼 피사체가 크게 촬영되기 때문에
달 사진 촬영에 유리합니다.
다중 노출 기능으로
달과 가족을 함께
정월 대보름 달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고 싶지만
그러기엔 달이 너무 멀고 작아서
제대로 담기가 어렵죠.
이럴 때 다중 노출 기능을 사용하면
달과 가족을 사진 한 장에
효과적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다중 노출은
두 장 이상의 장면을
한 장의 사진에 겹쳐서
기록하는 촬영 기법입니다.
해당 기능을 선택한 뒤
사진을 촬영하면 촬영한 장면이
반투명하게 표시되며
그 위에 다음 장면을
겹쳐서 찍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보름달은
화면에 크게 담은 뒤
가족 사진을 이어서 찍으면
달과 인물이 함께 담긴
사진이 완성되는 방식이에요.
포토샵 합성과 다른
감성적이고 예술적인
가족사진을 얻을 수 있어서
정월 대보름 기념 사진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풍성하고 건강한
명절 보내세요!
가족과 함께 보내는 명절을
멋진 추억으로 남기는 프로미 가족사랑 리포터의
가족사진 촬영 팁 확인하셨나요?
행복한 순간들을
멋진 가족사진으로 담으며
가족사랑 표현하는2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싱그러운 봄내음 느껴지는 3월에도
유용한 가족사진 촬영 팁으로 돌아올게요.
DB손해보험 프로미 가족사랑 리포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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