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 든든한 약속대장 프로미는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GNB 닫기

프로미 리포터
목록


 


 


‘세상이 변했다’라는 표현은 이제 식상합니다.


트렌드를 가장 빨리 쫓아가는


청년 세대의 변화는 당연지사이고,


중장년층에서의 변화도 이제는 쉽게 감지할 수 있는데요.


 


 


건강하고 활동적인 중장년층을 뜻하는


‘엑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는


이제 인구구조 변화와 함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55세 정년을 기점으로 75세까지를


젊은 노인(Young Old, YO)으로 명칭했고,


고령화를 선도한 일본에서는 2000년대에


YO세대를 ‘액티브 시니어’로 불렀죠.


 


 


우리나라에서도 올해 ‘트렌드코리아2020’에서


주목할만한 트렌드 중 하나로 ‘OPAL 세대’를 등장시켰는데요.


 


 



 


 


오팔 세대가 기존 시니어와 다른 점은


적극적이고 미래지향적이며,


경제력을 바탕으로 자신을 위한 인생의


2막 설계를 적극적으로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따라


노후 자산관리 전략도 변하게 되었는데요.


변화의 핵심은 기존의 시니어 금융이 ‘곳간형’이었다면


이제는 ‘우물형’ 자산관리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팔 세대를 위한


자산관리의 기본 전략


 


 



 


 


과거에는 은퇴시점에 얼마 정도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느냐가 중요했다면


지금은 은퇴 후 일정기간 동안 얼마만큼의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됐습니다.


 


 


그 이유는 기대수명의 증가로


은퇴 후 보내야 할 시간도 길어졌기 때문인데요.


은퇴 후 매월 100만 원이 일정하게 들어오는 것이


3억 원의 목돈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낫다는 의미입니다.


즉, 자산관리의 최종 목표가 매월 안정적인


캐시 플로우(현금 흐름)를 확보하는 것이 된 것이죠.


 


 


이것은 기존의 목돈 중심, 안정자산 위주에서


소득 중심의 투자자산 혼합형으로


자산관리 전략이 바뀌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과거처럼 노후자산을


예적금 등 안전자산 위주로만 구성하면


저금리•저성장 시대에는 자산을 늘리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캐시 플로우를 확보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첫째, 캐시 플로우가 있는자산


즉, 소득 중심의 금융상품을 운용


 


 


캐시 플로우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인컴형 자산을 매입하는 것이 있습니다.


정기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는 인컴형 자산은


각종 채권, 고배당 주식, 부동산투자신탁(리츠) 등


3~5% 수준의 중위험, 중수익 금융상품을 말하는데요.


 


 


인컴형 자산은 현금창출이 원활하고


가격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우수한 중장기 성과를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둘째, 연금으로 캐시 플로우를 확보


 


 



 


 


노후소득을 만드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연금입니다.


연금소득은 구매력에서 물가와 임금상승률이 반영되므로,


흔히 말하는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3층 구조를 먼저 탄탄하게 만들 필요가 있는데요.


‘3층 연금의 9•8•7전략’을 기본으로 삼으면 좋습니다.


 


 



 


 


국민연금은 일반적인 연금보험상품의 연금액과 비교해


수령액 수준이 높다는 점과 물가에 연동해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노후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안전판입니다.


 


 


공적 연금 외에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은


선택할 때 향후 나의 노후생활비를 생각해 보고


목표 생활비 금액이 정해지면


해당 금액을 만들어 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한데요.


 


 


개인연금은 올해부터 50세 이상 장년층의


세액공제 한도가 200만 원 확대되는 등


연말정산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계좌도 만기 시


전액을 연금저축이나 개인형 IRP계좌로 전환할 수 있어


추가적인 세액공제도 가능하게 됐죠.


 


 


또한 작년부터 연금수령 기간이 10년을 초과할 경우


적용되는 연금소득세율이


퇴직소득세의 70%에서 60%로 하향 조정되었답니다.


 


 


은퇴 후의 캐시 플로우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은퇴 전에 연금 계좌 납부액을 최대로 늘리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국민연금의 경우 반환일시금 반납,


보험료 추후 납부, 임의계속가입 등을 활용해


수령액을 늘리는 방안과


연금수령시기를 늦출 때 마다 연 7.2%씩 연금액이 가산되는


연기연금제도를 활용해 보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셋째, 기존 자산을 유동화하는 방법


 


 



 


 


기존의 자산으로 캐시 플로우를


확보할 수 있는 유동화 방법으로는


‘주택연금’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향후 주택가격 하락 시


노후자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도 유효한데요.


 


 


주택연금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연금을 수령하는 제도로


가입자(부부 중 연소자)가 55세 이상이고


주택가격이 9억 원 이하이면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연금수령 방식은 크게 종신형과 확정기간형이 있으며


종신형의 경우 부부가 모두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고 해요.


 


 


주택연금의 가장 큰 장점은 상환방식의 편리성인데요.


우선 주택연금 가입자가 원할 경우 언제든지


그동안 수령했던 연금액에 이자와 수수료를 더해


부채를 상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부가 사망한 후에 주택처분가액이


부채를 전부 상환하고 남으면


상속인에게 남은 금액을 지급하고,


부채가 처분가격보다 많은 경우에는


부족분에 대한 상환 요구가 없습니다.


또 상속인이 부채를 전부 상환하면


주택을 소유할 수도 있는데요.


 


 


주택연금을 활용하면 집값 상승에 따른


이익은 그대로 취하면서 하락 위험은 피할 수 있어


자산가격 하락이 우려 될 경우


최고의 노후 캐시 플로우 확보 방안이 될 수 있어요.


 


 



 


 


내가 원하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노후를 꿈꾼다면


현실적인 은퇴 준비 상태부터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금융기관의 전문가와 함께 운용 중인 금융자산을 점검하고


은퇴설계 시뮬레이션을 통해 은퇴 후


예상 현금흐름을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우선이죠.


 


 


필요할 경우 사전 증여와


상속세 절세 방안에 대해서도 미리 살펴보고


은퇴 전에 실물 자산과 금융자산의


리모델링도 검토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노후 준비에 대한 필요성은 모두 잘 알고 있지만


미리 준비하고 실제 행동에 옮기기는 쉽지 않은데요.


우리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 바로 지금 아닐까요?


 


 


 


 


-해시태그 : #DB손해보험 # 약속 #프로미 #가족사랑 #가족경제


#은퇴준비 #노후준비 #은퇴설계 #오팔세대 #액티브시니어 #투자동향


#은퇴준비방법 #자산확보방법 #국민연금 #주택연금



여러분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사이트의 성격과 맞지 않는 댓글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목록

비밀번호 입력

취소

비밀번호를 확인하여 주십시오.

닫기

비밀번호 입력

취소

비밀번호를 확인하여 주십시오.

닫기

신고하기

취소
작성자 : 이승호

사유선택

해당 신고는 프로미 가족사랑 웹사이트 운영자에게 전달됩니다.
확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