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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제는 2016년부터 본격적인


'뉴 노멀'* 시대로 접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의


3저(氐) 현상이 고착화 된


이제는 뉴 노멀(New Normal) 시대가


노멀(Normal)한 시대가 되었지요.


 


 


저성장의 기조가 짙게 깔린 2020년,


자산관리 전략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저성장 시대에 필요한 것은,


첫째, 불확실성에 대응하여


안정적인 중수익 투자전략과


둘째, 다가오는 위기를 감지함으로써


위기에 대응하고 다가올 기회를 준비하는


경제전망에 대한 예측입니다.


 


 


불확실성에 대응한


안정적인 투자전략


 


 


저성장과 시장의 불확실성은


금융시장에서의 변동성


증가를 의미합니다.


변동성이 커진다는 것은


투자의 리스크 또한


커진다는 것이구요.


 


 


따라서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안전자산 투자, 장기적 투자,


분산투자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 변동성을 피할 수 있는


안전자산에 투자


 


 


변동성이 큰 자산의 비중을


줄이는 대신 ‘인컴(Income)형 투자’


비중을 높여야 합니다.


 


 


인컴형 투자란 주기적인 현금수익이


창출되는 투자를 말하는데요.


 


 


예를 들어, 매 3·6·12개월마다


이표(쿠폰)가 나오는 채권,


매 6개월마다 배당을


지급받을 수 있는 부동산펀드나


리츠(REITs) (부동산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펀드),


매년 또는 수시로 배당을 지급하는


배당주 등이 해당합니다.


 


 


이러한 접근방식은 이미


선진국들이 저금리를 극복하기 위해


실행해오던 투자전략이었습니다.


 


 


인컴 펀드는 채권, 고배당주,


리츠 등에 분산 투자해,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보다는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채권 이자와 배당, 임대 소득 등을


노리는 펀드입니다.


 


 


위험성이 비교적 낮은 상품에


투자하는 만큼,


시장의 변동성이 클 때


방어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인컴 펀드를 고를 때에는


고배당을 노리는 주식형인지,


이자가 비교적 높은 글로벌


회사채에 투자하는 채권형인지,


임대 수익을 노리는


부동산형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점!


 


 


◆ 중 수익·중


위험 상품에 주목


 


 


저금리시대에는 과거처럼


고금리를 기대하기 보다는


정기예금 금리를 조금 웃도는


수준을 목표로


보수적인 투자를 해야 합니다.


 


 


국민 재테크상품인


주가연계증권(ELS)에 투자할


때도 좀 더 보수적인 관점에서


조기상환 기회가 많은


리자드형 ELS를 눈여겨 봐야해요.


 


 


리자드형은 하락장에서


수익을 일정 부분 포기하고


원금을 최대한 회수하는 방식으로


설계된 상품이기 때문에


중위험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중위험 투자상품인


부동산 펀드는 최근 5년


평균수익률이 95%로 수익률이 좋지요.


연평균 4~7%의 임대수익에다


부동산 매각 차익까지 더해지면서


장기 수익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부동산시장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부동산시장이 냉각되면


부동산펀드의 수익률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단기 자금을 은행보다


안정적으로 운용하길 원한다면


증권사의 발행어음도 매력적인데요.


 


 


초대형 투자은행(IB) 출범 이후


대형 증권사에서 판매 중이며


기간에 따라 약정형, 수시형, 적립식 등


투자방식도 다양합니다.


최근에는 외화 발행어음까지


출시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위기를 먼저 감지해야


기회도 가질 수 있다


 


 


경제위기설과 불확실성이 팽배한 지금,


자신의 페이스를 잃고


패닉에 빠지게 된다면


그 어떤 자산관리 전략도


성공할 수 없지요.


 


 


위기가 오는 것을 감지하고


거센 풍랑을 피해야만


극적인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경기 변화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위기가 다가오는 것을 선제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더욱


필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그럼 눈여겨봐야 할


경기 시그널은 무엇일까요?


 


 


◆ 금리 : 금리인하는


경기의 활황이 끝나고


경기둔화의 신호가


감지됐다는 의미


 


 


특히, 미국의 금리인상이 멈추고


금리인하로 변경된 정책에


주목해야 합니다.


 


 


금리인상 중단 후에


단기적으로 주가는 상승하지만,


이 같은 주가 상승은


불이 꺼지기 직전 타오르는


마지막 불꽃 같은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단기 금리의 역전’도


금융위기의 시작점이 아니지요.


위기의 시작은 금리의 역전 이후


통상적으로 6~18개월 뒤에


경기침체나 위기가


찾아온 경우가 많습니다.


 


 


◆ 인구 : 저출산율과 고령화는


세계경제를 위협하는


구조적 요인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등의


인구구조 악화는


경제성장률을 끌어내리고


자산 가격을 위협하는 심각한


구조적 장애요인입니다.


 


 


각국의 생산연령인구 비중의


감소와 출산율, 고령화 속도 등


인구구조의 변화를 중요한


위기의 시그널로 봐야 합니다.


 


 



 


 


◆ 환율 : 국가간 돈의 흐름을


먼저 파악할 수 있는 단초


 


 


신흥국에 투자할 경우엔


금리보다 환율이 더욱 중요하죠.


신흥국은 통화 가치나 자산 가격이


외부의 영향에 쉽게 흔들리기 때문에


눈 앞의 수익률보다는


환율의 추이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환율 위험을 피하려면


물가 상승률이 높은 나라를


피하는 것이 필요하구요.


 


 


물가상승률이 높으면


그 나라의 돈 가치가 하락한다는


의미이고 이는 언젠가는


그 나라 통화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 부채 : 규모 보다는


증가 속도에 관심


 


 


GDP 대비 부채비율의 급격한


상승은 매우 중요한 위기 시그널이죠.


과거의 자료를 보더라도


경제 위기를 겪은 나라들은 모두


위기 직전 5년 동안 민간부채


비율이 지나치게 급등한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부채가 급속도로 증가한 국가의


진정한 위기는


늘어나던 부채가 정체되거나


오히려 줄어들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더 이상의 부채를 감당할 수


없을 경우 부채의 증가 속도는


정체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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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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