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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쌩 달리는 자동차


그리고 길을 건너기 위해 서있는 사람들.


너무나도 익숙한 풍경이죠?



특히나 아침, 저녁 등교 시간, 출퇴근 시간이 되면


길거리는 더욱 복잡하고 혼잡해져요.


 


이럴 때, 아차! 하는 순간 크고 작은 사고들도


빈번하게 일어나곤 하는데요.


 



아무리 바쁘고, 급한 일이 있더라도


안전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는 것 다들 아시죠?





(이미지 출처 : http://bit.ly/2wfzTf1)




오늘은 가족안전을 위협하는


교통 안전에 대해 알아보고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안전!


프로미 리포터와 함께 교통 안전 수칙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1. 어린이 보호구역, 스쿨존이란?



학교 앞을 다니면 쉽게 볼 수 있는 스쿨존!


일반적인 횡단보도라면 괜찮지만


학교 앞의 도로, 횡단보도에는 어린이들이 많아요.



어린이들은 키도, 몸집도 작기 때문에


운전자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답니다.


 


우리 어린이들 안전을 위해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꼭 주의해야 해요!






일반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은


[ 학교 정문에서 300m 이내의 통학로 ]를 뜻해요.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전 표지와 도로 반사경, 과속 방지턱 등이 설치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주차, 정차가 불가능하고


시속 30킬로미터 이하의 저속 주행을 해야 한다는 점


절대 잊으면 안돼요!






혹시 ‘옐로카펫 캠페인’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나요?


학교 앞 교통 안전을 위한 약속!



옐로카펫 캠페인은 횡단보도 안전지킴이로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에요.






'옐로카펫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국제 아동 인권 센터와 함께하는


DB손해보험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데요,




2016년 7월부터 DB손해보험 임직원들의


봉사로 설치된 것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240개의 옐로카펫이 설치되었다고 해요.



 


앞으로도 옐로카펫 사업을 통해


매년 100곳 이상을 후원할 예정이구요~!




옐로카펫 캠페인의 주요 활동은 바로,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


안전보호 시설물인 옐로카펫을 설치하는 것인데요~!





(이미지 출처 : http://bit.ly/2QhI5Vp)




노란 색으로 디자인 된 옐로카펫은


운전자들에게 횡단보도 앞에 서 있는


어린이가 잘 보이도록 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을 한답니다~!




어린이 안전의 중요성을 전하는


DB손해보험의 TVCF!


한번 보러 가실까요~?!




↑ ('옐로카펫이 보이면, 차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TVCF 보러가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어른들의 작은 노력!




그렇다면 이것 이외에 우리가 지켜야하는 안전수칙들로는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꼭 지켜야하는


안전수칙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2. 운전자가 지켜야 할 안전 수칙



횡단보도 건널 때에는 양 옆을 잘 확인 한 후


건너야 한다는 것은 이제 모두가 잘 알 거예요.


이것은 보행자라면 안전을 위해 꼭 지켜야 하는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운전자가 지켜야하는 것으로는


어떤 수칙들이 있을까요?



 


[ 안전 수칙1. 제한속도와 범칙금 ]



도로 위에서는 안전을 위해서


너무 빠른 속도를 내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요.






일반 도로의 경우 편도 2차로 미만 최고 60km/h이내,


편도 2차로 이상은 최고 80km/이내,


보호구역에서는 30km/h 이내의 속도를 지켜주어야 한답니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범칙금이 주어지는데요.


어느 정도의 범칙금이 주어지는지 경우에 따라 알려드릴게요!




승용차 기준


1) 40km/h 초과 일반도로 9만원, 보호구역 12만원


2) 20km/h~40km/h 일반도로 6만원, 보호구역 9만원


3) 20km/h 일반도로 3만원, 보호구역 6만원




 


[ 안전 수칙2. 주정차 금지와 범칙금 ]



가끔 주차 구역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냥 길거리에 세워진 차들로 인해서


불편함을 겪은 경험 다들 있으실 거예요!






주정차 금지 구역에 차를 세워두는 것은


안전을 위해서도, 다른 사람들의 생활을 위해서도 옳지 않아요


그렇다면 주정차 위반 시에는 어느 정도의 범칙금이 있을까요?



 


제32조 정차,주차 금지 위반


제33조 주차금지 위반


제34조 정차, 주차 방법 위반


일반도로 4만원, 보호구역 8만원




 


[ 안전수칙3. 일단 정지 ]



횡단보도가 보이면 일단 정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 모든 운전자가


지켜야하는 안전 수칙 중 하나예요.





(이미지 출처 : http://bit.ly/2JNOirv)




일단 정지는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면


꼭 지켜야하는 것인데요.


어린이가 도로를 건너고 있거나, 보호구역 커브길 등에서는


꼭 일단 정지를 한 후 천천히 출발해야 한답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라고 하죠.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것은 물론 본보기가 되어주세요!



 



[ 안전 수칙4. 급제동, 급출발, 경적 소리 자제 ]



깜짝 깜짝 놀라게 만드는 급작스러운 행동과 소리!


이것은 누구든 당황스럽게 만들 수 있지만


어린이들에게는 돌출행동을 유발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해요.






어린이가 놀라지 않도록


급제동, 급출발 및 경적 사용을 자제해주세요.


작은 배려가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답니다.






가족 안전을 위한 교통 안전수칙!


 


어떠신가요? 생각보다 까다롭지는 않은 것들이죠?


꼭 꼭 지켜주면서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가족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모두의 작은 노력으로 완성할 수 있어요.


 


함께 지키는 안전수칙!




지금까지 가족안전을 지키는, 프로미 리포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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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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