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그’ 상자는 다들 꺼내셨나요?
네~ 1년 전 아쉽게 인사하고,
이맘때쯤 다시 만나기로 했던 ‘그’ 상자 말입니다.
“안녕, 내년에 더 행복한 마음으로 더 예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했던
상상만으로도 설레는 ‘그’ 상자
고이고이 보관해 두었던 ‘그’ 상자
이제는 꺼낼 때가 됐습니다! 야호!!
‘그’ 상자가 무엇이냐고요?
맞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넣어둔 상자요!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는 매년 해도 매년 설레고 재미있지 않나요?
아마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밀 때면
늘 행복했던 추억들이 떠올라 더 소중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는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 온 가족이 다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꾸밀 준비 됐나요?
그럼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럴 들으면서
올해도 예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볼까요?
아! 잠시만요….
신나게 즐기는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라도
매년 똑같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게 조금 지겹진 않으신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그럼 시작해볼까요?
우리 가족 추억을 담은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우리 가족의 추억이 담긴 가족사진과
액자 또는 공예 끈을 준비해주세요.
준비물 끝! 정말 간단하죠?
가족사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 위해 무늬가 없는 벽면을 찾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가족사진을 액자에 담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액자를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벽에 걸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액자 크기나 모양이 조금씩 달라도 상관 없습니다.
액자 종류가 같으면 같은 데로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 들고,
액자 종류가 다르면 다른 데로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느낌이 든답니다.
(사진 출처 : 베베데코 사이트)
만약 액자가 없다면 공예 끈을 사용해주세요.
벽면에 공예 끈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틀을 잡아준 후
집게를 사용해 가족사진을 공예 끈에 걸어주면 됩니다.
나뭇가지나 나뭇잎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살려주셔도 좋습니다.
(사진 출처 : 베베데코 사이트)
우리 가족 추억이 담긴 가족사진으로 만든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완성됩니다!
조명이나 구슬이 있다면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어주세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욱 나게 됩니다.
우리 가족 추억을 담은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새로운 크리스마스 트리도 좋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특별함을 주고 싶은 분도 계실 텐데요.
이번에는 가족사진만을 활용해 우리 가족 추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 보아요!
이번에도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우리 가족 추억이 담긴 가족사진,
마지막으로 오늘을 기념할 즉석 사진기만 있으면 됩니다!
먼저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는 동안 흥이 깨지면 안 되니까
캐럴을 계속 틀어 주셔야 합니다~ ♩ ♪ ♬
크리스마스 트리에 신나게 구슬도 달고~ 별도 달아볼까요?
장식 하나에 소원 하나씩 빌면서 다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중간중간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가족들 모습을
즉석 사진기로 찍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각종 장식물을 다니 점점 크리스마스 트리가 모양을 갖추는 것 같네요.
조명만 틀면 완벽해지겠습니다!
아! 잠시만요!
지금 그냥 조명 틀어버리면 작년과 똑같은 흔.한. 크리스마스 트리잖아요.
처음에 준비해뒀던 가족사진과 즉석 사진기로 찍었던 사진들로
평범한 크리스마스 트리에 특별함을 불어 넣어주세요!
열심히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아이 사진,
예쁘게 웃고 있는 엄마아빠 사진
그리고 여름 휴가 때 가족여행 중에 찍었던 가족사진 등
집게를 이용해 크리스마스 트리 곳곳에 달아주세요.
만약 집게가 없다면 사진에 테이프와
고무줄 또는 끈을 이용해 작은 고리를 만들어주세요.
마지막으로 화룡점정을 찍어볼까요?
완성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가족사진을 찍은 후
크리스마스 트리 꼭대기에 걸어주세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지금 이 찰나를 간직할 수 있는
즉석 사진기로 오늘 지금, 이 순간을 남겨보아요.
이렇게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야 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보관법!
우리 가족의 커다란 보석함 같은 크리스마스 트리 상자
다음 해에 기분 좋게 열기 위해서는 예쁘게 보관을 해야겠죠?
우리 가족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건데… 얼룩지면 속상하니까요.
우선 크리스마스 트리를 잘 해체한 다음 잎들은 나일론 끈으로 묶어 부피를 줄여줍니다.
그리고 묶은 잎들은 먼지 타지 않게 개별로 비닐 포장을 해요.
조명은 꺾지 말고 둥글게 둥글게 말아줍니다.
그리고 엉키지 않게 이불용 집게로 고정해주고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은
깨지는 것과 깨지지 않는 것으로 구분을 한 다음
깨지는 장식은 뽁뽁이로 잘 포장합니다.
깨지지 않는 것은 비닐에 넣어 보관해요.
겨울에 흔히 볼 수 있는 귤이나 한라봉 상자도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보관하는데 제격입니다.
이렇게 정리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상자에 넣고
습하지 않은 장소에 두면
내년에도 예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어떠셨나요?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방법을
알아보기만 했는데도 정말 설레지 않나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가족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하면서
특별하고 예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이상, DB손해보험 프로미 리포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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