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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귤! 알맹이부터 껍질까지 버릴게 없는 귤 더 맛있게 즐기는 귤Tip


새콤달콤 건강하고 맛있는 귤


겨울철에 비타민의 보고 대표적인 과일 귤을 빼놓을 수 없는 이유는


하나 둘 까먹다 보면 어느새 없어져버리는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해주기도 하는 건강한 과일이죠.


 


 


귤을 더 맛있게 보관하고 활용가능한 맛있는 레시피와


귤껍질을 활용한 전자레인지 청소법까지


 



 


귤을 고를 때에는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크기에 비해 껍질이 두껍고 무거운 것이 가벼운 것에 비해 과즙도 더 많이 있다는 사실


 


보관기간은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데


15일에서 한 달 이상 보관도 가능하며, 실온 혹은 냉장고 보관이 필수죠.


귤은 특히 겹쳐서 보관하며 쉬 물러지니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조금씩 간격을 두고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귤 세척 잘 하는 귤팁!


 



 


귤에는 잔류농약이 남아있을 수 있고


신선도 유지를 위해 피막제를 발라놓은 것이 있어서


껍질을 소금에 문질러 씻거나,


물에 소금을 녹여 씻어야 합니다.


 


굵은소금 한 수저를 적당량을 물과 함께 녹여 소금물을 만들어 세척하면


겉껍질에 상처도 생기도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잠깐 담가두고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주세요.


 


껍질을 벗겨 알맹이 과육만 먹는 과일이기는 하지만,


귤은 손으로 들고 까먹는 것이기에


또 아이들도 좋아하는 과일이기에 깔끔히 세척해주면 안심이겠죠?


 


 


#귤 잘 보관하는 법


 



 


잘 씻은 귤은, 물기를 받쳐두고


싱싱한 상태로 오래 보관하기 위해 키친타올을 이용해 물기를 닦아주세요.


 


조금 더 유지기간을 늘리기 위함이랍니다.


 



 


담겨있던 상자를 뒤집어 맨 아래쪽에 있던 귤부터 위쪽으로


신문지를 깔아주고 차곡차곡, 간격을 띄우고


귤이 서로 붙지 않도록 담아줘야 쉽게 물러지지 않아요.


 


냉장실이나, 베란다 통풍이 잘 되고 시원한 공기가 통하는 곳에 두면


물러지는 것 없이 한 달도 두고 알뜰하게 먹을 수 있죠.


또 따뜻한 곳, 찬 곳에 두기에 따라 단맛과 신맛을 조절할 수 있는데요.


신맛을 좋아한다면 찬 곳에, 달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먹기 전에 따뜻한 곳에 두었다가 드세요.


 


 


#귤잼 만들기


 



 


귤을 조금 더 맛있게 먹기 위한 방법으로


첫번째는 새콤달콤 맛있고 간단한 귤잼만들기 방법 알려드릴게요.


 


알알이 귤을 까서 믹서기에 넣고 적당히 갈아준 다음,


 



 


냄비에 넣고 설탕을 넣어 끓여주면 되는데요.


 


설탕의 양은 귤의 양 비례 반절 정도로 1:1/2 양이면 충분해요.


귤 자체가 새콤달콤하기 때문에 많이 달 필요는 없지요.


 



 


레몬즙은 1수저 정도 넣어주세요.


 


귤 1:설탕 1/2:레몬즙 1수저


살살 저어주며 끓이기만 하면 금세 맛있는 귤잼이 완성된다죠.


 




 


끓이면서 농도를 확인하고 적당한 때에 불을 내리세요.


 


조금 더 부드럽고 묽게


혹은 단단하고 찐득하게 빵에 발라 먹어도 좋고


요거트에 한 수저 넣어 먹어도


맛있고 건강한 귤잼은 활용도도 많은 편이죠.


 



 


찬물에 갓 끓인 귤잼을 한방울 떨어트려봤을 때


퍼지지 않고 뭉쳐서 가라앉는다면 가장 적당한 농도로 완성된 거랍니다.


 




 


맛있게 완성된 잼은 냉장 보관하여


식빵이나 베이글에 발라 따뜻한 차 혹은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카페 부럽지 않은 맛~!


 


여기에 어울릴만한 따끈한 차로는 진피차가 있는데요.


귤은 어느 하나 정말 버릴게 없는 것이 알맹이는 그냥 까먹고 잼을 만들어도 되고


또 껍질은 잘 씻어 말린 다음 채 썰어서 귤차로도 만들 수 있답니다.


 


 


#귤차(진피차) 만드는 방법


 



 


귤을 까먹을 때 껍질을 잘 모아뒀다가 얇게 채 썰어서


햇볕에 바짝 말리세요.


건조기가 없어도 충분히 잘 말라요.


 



 


바스락 바스락 처음과 많이 달라졌죠?


실온에서도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따뜻한 곳에 두고 말리면 되답니다.


 



 


혹 남아있을 수분을 위해 팬에 살짝 덖어주고요.


덖어주는 과정으로 인해 남아있던 수분은 날아가고 조금 더 보관기간이 늘어나죠.


 


가정에서 차를 만들 경우 금세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것은 수분을 제대로 말려주지 않아 보관하면서 생기는 곰팡이로


충분히 말려주고 한번 덖어주면 안심하고 조금 더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어요.


 




 


특히 보틀에 담아가지고 다니면 쌀쌀한 겨울바람에도


감기 예방에 좋으며 칼로리가 낮아 꾸준히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답니다.


 


꿀을 섞어마시거나, 생강을 한 조각 넣어줘도 좋아요.


 


맛있고 건강한 귤 여기까지가 끝이라고 생각하셨나요?


 


 


#귤껍질을 이용한 간단 청소법


 



 


 


진피차를 만들지 않을 것이라면 귤껍질을 이용한 한가지 활용 방법 더 알려드릴게요.


껍질을 말려 천연 입욕제로도 사용하는데 가정에서 더 필요한 방법은 이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전자레인지 청소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여러 가지 요리를 데우고 조리하는 전자레인지 내부를 쉽게 청소할 수 있어요.


껍질 넣고 3분 정도 돌려주면 안쪽에 물방울 가득


 


잔뜩 베인 음식 냄새는 없애주고 상큼상큼한 귤 향 가득


물방울이 생긴 덕분에 말라붙은 음식물을 닦아내기도 편하기 때문에 자주 쓰는 방법이죠.


건강한 비타민C도 챙기고 껍질로 전자레인지 청소까지 알뜰하죠?


 



 


겨울 대표적인 과일 귤 만한게 또 있나요?


건강하게 온 가족이 거실에 앉아 하나씩 까먹는 귤로 건강 챙기고


맛있는 귤 활용 레시피를 이용해 잼도 만들고


진피차도 만들어 겨울을 더욱 건강하게 챙겨보세요.


 


그리고 청소하기 힘든 전자레인지 청소는 귤껍질에 맡기고요.


이상 맛있게 먹고 하나 버릴 것 없이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DB손해보험 프로미 리포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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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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